우아한테크코스 5기

    [우아한테크코스 5기] 1주차 회고 -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설렘 반 걱정 반

    2월 7일을 시작으로 우아한테크코스 5기가 시작했습니다. 필자는 영광스럽게도 'AOS 부나'라는 이름으로 우테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테코가 시작되기 전에 기대와 설렘도 있었지만, 내향적인 성격 탓에 걱정 또한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팀원들과 매칭되고 이야기를 나눠보니 괜한 걱정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들 친절과 열정까지 겸비하신 분들이었습니다. 처음 캠퍼스에 들어오자마자, 말로만 듣던 열려있는 IT기업 사무실 냄새가 폴폴 진동했습니다. 앞으로의 10개월이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한 주를 보내면서 느꼈던 점은 일단 경기에서 선릉역까지 출퇴근 시간대에 오가는 것이 체력 소모가 크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강남 근처라 그런지 점심 시간대에는 모든 식당에 직장인들의 웨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