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어따세워] 토이 프로젝트 주제 정하기

 

'어따세워'

 

계기

 

최근에 최고의 IT 서비스 기업인 네카라쿠배의 채용공고만 보아도 안드로이드 직군에서

MVVM, Coroutine, RxJava, Kotlin은 기본 및 우대사항으로 기재되어 있다.

이런 기술 스택을 보면서 안드로이드를 공부하며 '내가 배우고 있는 내용을 프로젝트와 접목'시켜 시너지를 높여보고 싶었고,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적인 부분에서도 적용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기업에서는 혼자 개발하는 것이 아닌, 여러 개발자끼리 '협업'을 할 텐데, 지금까지 1인 개발만 해온 스스로를 더욱 성장시켜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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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주차장 정보를 제공하는 어따세워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 회의를 하며 떠올린 토픽은 '어따세워' 라는 주차 앱이다.

본인과 지인 모두 군대를 무사 전역하고 슬슬 운전을 시작하기 시작했는데, 초보운전이어서 그런 것인지 적절한 주차공간을 찾는 것이 꽤나 힘들었다.

항상 주차를 어디에 해야 할지 모르는 막막함에 운전하기도 전에 걱정부터 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따라서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주차장을 찾아주거나, 검색을 통해 주차장 위치를 지도로 띄워주고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앱을 만들어보기로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이 주차한 주차장 내 구역을 카메라로 찍어 저장하여 깜빡하는 상황을 없애는 기능도 추가하고자 한다.

 

(아이디어를 어렵게 멀리서 찾을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을 떠올리는 것이라는 깨달았다.)

데이터는 서울시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찾아서 활용할 예정이다.

 

'전국 주차장 정보 활용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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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효과

 

- 초보, 초행길 운전자와 같이 적절한 주차공간을 찾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동선 낭비를 줄여줄 수 있다.

- 주차장 요금, 정액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따로 하나하나 찾아볼 필요가 없다.

- GPS기반으로 내 주변 주차장을 빠르고 손쉽게 찾을 수 있다.

- 지도앱에서 찾는 주차장 데이터와 다르게 장애인 할인, 경차 할인 등 다양한 혜택까지 알 수 있어 경제적이다.

- 본인이 주차한 공간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위치를 기억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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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및 개발 계획

 

파트는 Android 1명(본인)과 Backend 1명(지인)으로 총 2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 개발의 핵심 목표는 오로지 학습을 위한 점임을 계속 기억해야 한다.

Android MVVM, Coroutine, RxJava, Network(Retrofit) 통신, DI, GitFlow와 같이

많은 것들을 적용해볼 예정이며, 이번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기술 스택과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따세워 Github : https://github.com/tmdgh1592/Parking-Service

지인 블로그 : https://pgmjun.tistory.com